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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잭슨홀 미팅이 있었고, 연준의장 파월과 연은총재인 하커와 굴스비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발언 직후 새벽에 비트코인 및 나스닥 등 자산들이 상승하고, 달러인덱스는 하락했습니다. 어떤 발언들을 했는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3:00] 파월 연준 의장 연설 발언 내용 정리

정책을 조정할 때가 왔습니다. 우리의 임무(물가 안정, 최대고용)의 밸런스가 조정되었습니다. 더 이상의 노동 시장 냉각 및 완화를 추구하거나 환영하지 않습니다. 정책 금리는 노동 시장의 추가 약화를 포함하여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이 2%로 돌아가는데 더 많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노동시장의 완화 및 쿨링은 틀림이 없으며 우리는 더 이상의 오버히트(과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인플레이션은 크게 감소하고 완화되었으며, 목표에 더욱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실업률은 4.3%로 높아졌지만 여전히 역사적으로 보자면 낮은 수준입니다.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은 감소했으며 고용시장의 리스크는 증가했습니다.

 

22년에 400BP가 넘는 금리를 올렸었고, 23년에 100BP의 금리를 올렸습니다. 2년전과 비교하면 지금의 인플레는 매우 완화되었습니다. 노동시장의 심각한 타격없이 인플레이션이 완화되었습니다.

 

이번의 경험으로 연준의 역할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완화의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경험하였고, 연준이 결과적으로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대로 완화시킬 수 있다는 확신과 약속, 희망을 준다면 큰 혼란(자산시장)이 없을 수 있습니다.

 

[00:00] 하커 연은 총재 연설 발언 내용 정리

연준은 금리 인하과정을 시작하고 계속해서 움직여야 합니다. 현재 중립 금리는 3%정도 입니다. 여러 관계자들은 연준에게 금리 인하를 시작 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01:30] 굴스비 연은 총재 연설 발언 내용 정리

인플레이션은 연준이 목표인 2% 경로에 있습니다. 연준이 노동시장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지지하며 금리 완화를 위해서 바랬던 것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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